곡명 :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노래 : 경민, 우경언니
촬영 : 진주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온갖 신비를 환히 꿰뚫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비록 모든 재산을 남에게 나누어 준다 하더라도
또 내가 남을 위하여 불 속에 뛰어든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모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고린토전서 13장
엄마 아빠, 알고 계세요?
전 항상 엄마 아빠를 닮고 싶답니다!
언제나 마음 깊은 곳에서 위안과 사랑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2008. 11. 26 딸 경민
brachial plexus
부산에 온 김에 아빠에게 해부학 강의를 조금 듣고있다.
골학한지 며칠 안됐으니 아직 머리가 쌩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brachial plexus를 보는 순간 머리에 쥐가 나는 듯 했다. -___-
골학때 그렇게도 날 스트레스받게했던 녀석..
그래도, 오늘은 외웠다!!
게다가 오기가 생겨서 포토샵으로 그려보기까지 했다;;;;
초록색은 앞쪽으로 진행하는 신경, 주황색은 뒤쪽으로 진행하는 신경-
사실 posterior cord쪽에도 잔신경이 세갠가 있던데... 귀찮아서 안그림-_- 공부도 안했고;
큰 틀만 외워놔도 나중에 좀 편하겠지-
이걸 못해서 상지해부에서 그렇게 쩔쩔맸던가;
선배들이 조금이라도 설명을 해줬으면 외우는게 그렇게 막막하지는 않았을텐데-
아빠가 5분정도 설명해주고 한번 그려주고 나니까 바로 외워지더라-_-
이걸 그냥 통짜로 외운 동기들은 대단..
그리고 오늘 상지의 근육들도 공부했다.
flexor, extensor, adductor, abductor.... 무슨놈의 근육은 그렇게 많은지 이 짧은 팔안에말이야
손안의 근육들은 무엇이고 무엇이고
팔쪽에서부터 내려오는 근육은 또 무엇이고-_-
사실 지금은 잘 기억도 안나지만.. ;
이렇게 한번이라도 들어놓으면 분명히 훗날이 도움이 될것이니라!
본과공부의 형태가 슬슬 드러나고있다..
두려워-_-;
깊이와 자유도가 없는 타 블로그들을 보고
평생 블로그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지하철에서 본 티스토리 광고가 나의 흥미를 끌었고
특이성과 자유도가 보장된 티스토리라는 블로그에 꼭 가입하고싶었더랬다.
하지만 초대라는 가혹한 가입방식덕분에 골머리를 썩던 중에;
어찌어찌하여 어떤 분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렀다가
초대장을 나눠주신다는 고마운 글에 잽싸게 댓글을 달아서
초대장을 획득했다.ㅜ_ㅠ 으하하
그리하여 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주하긴 했는데..
사실 블로그를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나로서는;;
이 시스템 자체가 아직은 무척이나 생소할 뿐이다.
하지만 뭐 홈페이지든 싸이든-
누군 배우고 시작했나 뭐
일단 맨몸으로 티스토리에 부딪혀보련다
조금씩 나의 블로그도 성장해가겠지ㅎ
흥미로운 티스토리. 즐거운 블로깅의 시작-
이 글을 빌어 초대장을 나눠주신 HE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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